대파는 우리나라 음식에 거의 들어가는 기본 양념장같은 식재료인것 같다.
대표적인 향신료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있으면 누린내를 제거하는데 용이하다고 한다.
대파의 흰 줄기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5배나 많아 감기예방에 좋다고한다.
그리고 뿌리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면역력에 좋다고 한다.
달여서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땀을 나게 해준다고 하는데 파도 거의 보약인듯하다.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것은 몸에 열이많은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 아니라는 얘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늘처럼 열성이 강한식품이 아니다.
따뜻한성질을 이용하려면 파의 흰부분과 뿌리부분을 써야한다.
그리고 파에는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기에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않다.
따뜻한 성질때문에 열이많은 사람에게는 땀배출이 많아져 냄새가 많이 날수있고 기운을 발산시켜주는
식재료이기에 도리어 몸이 허해지고 관절을 약하게 만들기도 한다고한다.
대파는 칼로리가 적고 초록색부분에는 나트륨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있어 부기도 빼준다고 한다.
파를 가열하면 아조엔이라는 성분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빼주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한다.
파의 하얀색부분에는 황화알릴이라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위산분비를 촉진하고 소염작용을 한다고 한다.
대파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항산화작용으로 피부도 좋아지도 비타민C로 인해 미백과 콜라겐형성들 도와준다고 한다.
대파는 기관지에도 좋은데 폐와 기관지, 호흡기 염증을 없애준다고 한다.
대파안에 있는 셀레늄은 카드뮴과 수은등의 발암물질 독성을 중화해주어 암의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피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고 클레스테롤을 줄여준다.
대파는 병충해가 심한 작물로 키우기가 싶지않다고 한다.
대파는 키친타월고 파를 감싼후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9월 12월이 제철이라고 한다.
대파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신호를 제거한다.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관절도 건강하게 해주며 천연신경안정제 역할을 하기에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즉 불면증에도 파가 좋다는 뜻이다.
대파의 흰부분에 사과보다 비타민C가 5배나 많다고 한다. 뿌리의 알라신을 면역력을 높이고
향균작용이 뛰어나 감기예방에도 도움된다.
파에는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압을 내려주는 역할도 한다.
대파뿌리의 알리신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체내 콜레스테롤흡수를 막이게 혈액순환에도 도움이된다.
파의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해주어 숙변제거에 도움을 준다.
대파는 흰부분이 곧고 길고 굵은 것이 좋은데 너무 굵으면 안에 심이 있어서 좋지않다고 한다.
잎부분은 끝이 시든것없이 진한녹색으로 부드럽고 탄력있는것이 좋다.
녹색잎부분에는 점성이 있어 다져쓰기 좋지않다. 양념장에 사용할때는 흰부분만 다져 사용하는것이 좋다.
대파손질하는 방법은
먼저 흐르는 물에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준다. 뿌리부분은 잘라서 물에담아 잔여이물질을 빼주고 더 씻어준다.
물기를 제거한뒤 줄기와 잎부분을 나워준다. 줄기부분은 다지거나 길게 썰고 육수내는데 활용할수있다.
잎부분또한 용도에 맞춰 채썰거나 어슷썰어준다.
대파는 잘게 썰어두면 알리신이 파괴된다하여 사용할때마다 써는것이 좋다.
흙묻은 상태의 대파는 신문지로 감싸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잎과 줄기를 불리할시에는 줄기는 밀폐용기에 담아두는게 좋은데 줄기끼리 닿는것 자체로 무르기도 하기에
사이사이 키친타올을 끼워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파는 물기가 있으면 쉽게 물러버리기에 표면의 물기가 잘 제거되어져있는지 확인하고
중간중간 키친타올을 갈아주면 수분으로인해 짓물러지는것을 막을수있다.
냉동실에 미리 썰어 소분후 얼려놓고 사용하면 편하다. 보통 냉동보관기간을 6개월이라하지만 그전에 미리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대파의 흰부분과 초록잎을 사용하고 남은 뿌리부분을 흙에 심어두면 오래 보관하기도 좋고
자라나는 부분을 수확해서 먹을수도 있다.
흙에 심을때는 10cm가량을 흙에 심어주면 좋다고 한다.
대파를 말려서 보관하기도 하는데 자연건조시에는 물기제거후 서늘한 곳에서 2~3일 정도 말려주고
식품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저온에서 건조시켜주면 된다.
건조된 대파는 요리에도 사용하고 차로 우려마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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