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샤브샤브 뷔폐집이 많이 있는듯하다 샤브나 월남삼이 부가되고 다른 뷔폐음식이 주가되는곳이 많은데 황돈은 샤브가 주가되어 야채가 무한리필되는곳이다 샤브에 충실한 샤브집 가격은 다른 뷔폐집이랑 비슷 또는 고기추가해버리면 더 나오는거 같기도하다 하지만 야채 가득가득 넣어 육수내고 야채먹고 월남쌈 가득가득 먹고나면 배는 엄청 부르지만 왠지 금방 꺼지지않을까하는 헛된?기대감을 가지게된다 ㅠㅠ 코끼리는 풀만 먹고도 살이 찐다는데 비겁한 변명이다 ㅋㅋ 한그릇 나온 죽이 아쉬어 2개더 주문했더니 이런 손님들 없었다며 1개 추가해도 충분히 많을꺼라하셔서 그냥 두개만 ㅋㅋ 정말 배가 터지게 먹었다ㅎㅎ 다른 음식없이도 샤브만으로 아주 만족스런집이다란 생각이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