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육아하는 똑똑한 엄마되기

누구나 엄마는 엄마도 처음이기에 훈련이 필요하다. 똑똑한 내아이를 야무지게 키우기 위해서 똑똑한 엄마가 되는 노하우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정보사냥을 짧게 적용은 길게
밤새 스마트폰으로 육아 정보를 찾아보고 다짐한후 정작 피곤해서 아이와 못 놀아주는 경우가 많다.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를 잘키우고자하는 욕심이 있기에 좋은 육아정보는 스크랩하하고 저장해두지만 실천은 뒷전이다.
100가지 육아정보를 저장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기전에 1가지라도 아이에게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한가지씩 실천할때 진정한 육아정보가 되는것이다.

2.무료 교육사이트 알아두기.
돈이 있으며 육아가 편한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돈이 있어야 육아가 되는것은 아니다.
동화, 동요 등을 무료로 보고 들을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다. 그리고 놀이정보를 보내주는 사이트들도 도움이 된다. 이런 사이트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면 훌륭한 놀이 도구가 될수 있다.

3.교육프로그램 신중히 선택하고 끝을 보기
요즘 아이들이 배울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신중히 알아보고 선택하여 시작했다면 커리큘럼을 끝까지 해야 그 프로그램이 목표한 교육효과를 볼수있다. 더 좋은것이 있다면 다 주고싶은게 부모욕심이겠지만 제대로 수료하지 못한채 이곳저곳 바꿔가며 비교만하하다 끝날수가 있다.
또 여러가지를 동시에 수강할 경우 아이가 버거워 아예 흥미를 잃을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4.발전을 칭찬해주기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었을때 아이는 큰 성취감을 느끼고 뿌듯해한다. 비록 엄마의 눈에는 작게 보이는 일이고 또래에 비해 늦은 행동일지라고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어야 한다. 발전을 인정해주고 칭찬할때 아이의 자신감이 커지고 의욕을 북돋아 줄 수 있다.

5.도서관과 친해지기.
시간이 날때마다 서점과 도서관을 함께 가자.
책을 접하고 읽는 환경에 친숙해지도록 하자.
아이는 책을 통해 언어, 상상력, 탐구심등이 발달할수 있다.

6.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도 잊어버리고 실천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육아정보들을 메모하여 실천할수 있도록 냉장고같이 자주 볼수 있는 곳에 붙여두자.
이런 메모들이 모이면 나만의 육아수첩을 만들수도 있다. 실천후기들까지 적어놓는다면 후에 소중한 추억이 될 육아일기장이 된다.

7.먼저 배우는 부모가 되자.
아이에겐 '다른아이들 보다 더 잘했으면' 하면서 자신은 다른 부모들의 교육열의를 자신과 상관없는 일로 친다며 그것은 모순이다.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분야와 교육방법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있다.
아이가 하는일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구체적으로 아이의 발전 과정을 격려할수 있고 긍정적으로 이끌어 줄수 있다.

8.좋아하는 주변사물로 한글깨치기
교재나 교구사용으로 한글을 익힌다는 생각은 버리자.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관심갖는것이나 친숙한것으로 교육과 연관시키면 효과가 더 크다. 예로 고래라는 단어를 아무리 교재로 가르쳐도 기억도 못하던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의 고래밥은 쉽게 익히고 말할수 있다.

9.영어에 친숙한 환경 만들기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어렸을적부터 교육시키는 부모들이 많다. 좋은 교재로 접하는것도 좋지만 자주 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비싼교재재를 사놓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공짜 영어동화 동요등의 자료를 제대로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익숙해질수있도록 조금씩이라도 자주 접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10.내 아이를 위한 교육하기
옆집 아이가 잘하는것,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것, 요즘 인기있는것만 보고 아이에게 준다면 효과는 커녕 스트레스만 주는 경우가 많다. 내아이의 상태를 주시하고 관심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엄마가 만족하는 교육이 아닌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교육을 하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