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샤브샤브 뷔폐집이 많이 있는듯하다 샤브나 월남삼이 부가되고 다른 뷔폐음식이 주가되는곳이 많은데 황돈은 샤브가 주가되어 야채가 무한리필되는곳이다 샤브에 충실한 샤브집 가격은 다른 뷔폐집이랑 비슷 또는 고기추가해버리면 더 나오는거 같기도하다 하지만 야채 가득가득 넣어 육수내고 야채먹고 월남쌈 가득가득 먹고나면 배는 엄청 부르지만 왠지 금방 꺼지지않을까하는 헛된?기대감을 가지게된다 ㅠㅠ 코끼리는 풀만 먹고도 살이 찐다는데 비겁한 변명이다 ㅋㅋ 한그릇 나온 죽이 아쉬어 2개더 주문했더니 이런 손님들 없었다며 1개 추가해도 충분히 많을꺼라하셔서 그냥 두개만 ㅋㅋ 정말 배가 터지게 먹었다ㅎㅎ 다른 음식없이도 샤브만으로 아주 만족스런집이다란 생각이듭니다.ㅎㅎ
대구 수성롯데더퍼스트 상가에 위치한 콜라보 돈까스~~ 대구라 그런건지 이 상가에 맛있는집이 여럿있다 수제돈까스집 그래서인지..주문하고.. 한참이 지나야 나온다..^^;;; 감안해야하는.. 주방에서 음식이 조리되고 주인아저씨는 서빙과 후식커피를 도맡아하시는듯하다.. 따뜻한 수프 첨 먹을땐 묽직한맛이 아니라 에게 싶었는데 묽지만 한그릇 해장하듯 먹으니 맛있네라는말이 절로 나온다ㅋㅋ 드디어 나온 돈까스 소스 종류를 고를수있는데 중간맛 매콤한소스는 뒷맛이 약간 매콤함이 느껴지는 정도라고 생각하면된다 돈까스의 고기두께는 얇은편 두조각이 튀겨져나오는데 밥과 돈까스양이 부족하신분들은 중간에 미리얘기하면 더 주신다ㅋㅋ 그래서 총 3장을 먹은.. 두장의 돈까스가 적게 느껴졌는데 3장먹고 배부르다 느낀거보니 2장이 어쩜 ..
포항 장성동 맥도날드 근처에 위치하고있다 건강해보이는 녹색면에 자극적이지않은 짜장면소스로 아빠없는 주말 혹은 휴일에 아이와 간단히 점심떼우기 좋다ㅋㄱ 소스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아이랑 같이 먹기좋다 가게이름이 상하이 짬뽕이지만 아이와 같이 먹기에는 우동이 제격.. 시원하니 맛나다 목이버섯이 도드라지는 탕수육 면하나 미니 탕수육하나 이렇게 같이 먹기 좋다 탕수육은.. 홀에서 먹는 탕수육이 맛없다면 아마..거긴..드럽게 맛없는집ㅋㅋ 당연 맛있다 ㅎㅎ
포항 양덕동 소방서 맞은편에 위치한 소갈비집 한우 소갈비이기에 싼 가격은 아니지만 이름처럼 한우99 즉 9900원에 소갈비를 먹을수 있는곳이다. 된장찌개나 소고기찌개같은 점심메뉴도 있는데 점심식사로 한끼 먹기 편하다 그리고 좌식자리도 있지만 의자에 앉을수 있는곳이 있어 더 편하게 한끼 식사할수 있어 좋은것 같다. 팀회식으로 방문한 점심 정갈한 쌈절임들이 나온다 샐러드와 백김치 파재래기?겉절이? 여튼 고기쌈과 함께 먹으면 좋은 양념채소?가 나온다. 콩나물이 들어가 있어 아삭씩히는 식감이 좋다. 떠 먹을수 있는 따끈한 미역국이 옹기에 담아져 나온다. 드디어 메인 소고기 숯불에 하나하나 구워먹어야 제맛 마블링 좋은 갈비살이 파인애플과 나온다 통조림용 파인애플 숯불에 구워먹음 상큼하고 쌈싸먹어도 맛있다. 설마,..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절실히 느끼는 기간이 있다. 스승의 날이 아닌 바로 어린이집 쉬는날 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특히 남자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라며 아마 뼈져리게 지금도 느끼고 있을듯,,, 작년에는 어린이집 방학과 가족휴가기간이 맞물려 좀 수월했는데 이번엔 방학이 일주일이 아닌 미리 쉬어버린 휴가기간으로 열흘은 훨씬 넘게 같이 있는것 같다 당연히 아이랑 함께 있는 시간은 즐겁고 순간순간 소중하다,, 하지만 사람인지라,,,,,힘든건 힘든거라는,,,,ㅠㅠ 선생님들에게 불만이 아예없는건 아니였는데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을 관리 할려면 어쩔수 없었겠다라는 생각도 들면서 괜시리 미안한맘 고마운맘 그리고 빨랑 방학이 끝났음 싶은 마음 가득이다,,, 오늘은 키즈카페에 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