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교육이 지식 중심이였다면 어느순간부터 정서와 창의성에 중점을 둔 교육이 화두가 되었다. 중요성은 알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막막한것이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육인것 같다. 평상시 부모와의 상호작용 그리고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워줄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1. 칭찬하기 창의력이라하면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것, 다른사람들이 생각지 못한것, 기발한 결과물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어린아이에게 창의력이란 '가르쳐주지 않거나 전에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아이 스스로 시도하는것' 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어른의 시각으로 봤을때는 별것 아닌것일지라도 아이의 관점에서 노력과 그에따른 결과물이 나왔다면 창의력을 발휘한것과 같다고 할수있다.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가 아닌 내아이의 발달속도와 과정속에서 새로운 방식의 접..
미국 텍사스주의 휴스턴 경찰국에서 발표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잘키우고자하는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일텐데 알게모르게 매일 실수를 하고 있지 않나 돌아보게됩니다. 1. 자녀들 앞에서 자주 싸워라. 많은 부모님들이 마음과 다르게 자주 범하고 있는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앞에서 자주 싸우게 되면 아이들도 점점 익숙해져가게 되고 후에 가정이 깨져도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될꺼라고 합니다. 2. 자녀가 나쁜 말을 할 때면 그냥 웃어 넘겨라. 나쁜말은 나쁜것이지만 어른이 아닌 아이가 했기에 혼내기 애매하거나 귀여워서 웃어넘기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때 부모님이 웃어버리게 되면 아이는 자신이 재치있는 아이인줄알고 더욱 악한 말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잘못된 피드백이 자리잡히게 된다 할수있겠죠. 3..
요즘은 뜸하지만 한동한 새싹채소의 인기가 들썩들썩했던 시기가 있었던듯 합니다. 채소도 어린잎이 더 연하고 맛있다는 인식으로 인해 생겨난 유행인줄 알았는데 비슷하게 보이는 새싹들에도 각각의 영양과 효능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약간씩 색깔다른 풀떼기들이 아닌 영양많은 새싹채소를 제대로 알고먹으면 더 효과가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새싹채소란? 새싹채소는 씨앗에서 싹이 돋아 일주일저정자란 크기가 10cm 미만의 채소를 말합니다. 새싹이란 말도 모자라 한동안 베이비새싹채소란 이름으로 나오기도 했었죠. 새싹채소는 크긴 작지만 몸에 유익한 기능성 물질과 필수영양소가 다 자란 채소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여린 식감으로 새싹채소를 먹나보다 했는데 놀라운 반전이 아닐수 없습니다. 영양소가 더 많은 이유는 식물의 생장이..
도깨비가 끝났다. 지금껏 공유가 왜 잘생겼는지 지금껏 롱런하는 이유를 몰랐었는데 이제 알것같다.. 커피프린스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을때도 재미지고 가슴 설레긴했지만 키는 큰데 뭔가 바지를 입은 모습이 어설퍼 보여 이상하게 봤었다. 공유가 남주인공이라해서 그런가보다했다.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보네했다. 영화만 찍는줄 알았는데 내용이 좋은가했다. 예고편을 보고 사극머리가 참 안어울린다 생각했다. 그런데 그냥 그랬던 공유가 한동안 내마음을 휘뒤집어놨다. 다음회를 기다리며 몇번이나 재방송을 봤다. 칼을 뽑고 사라질때는 내마음도 갈기갈기 사라지는듯 했다. 이제 커피는 카누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동네엄마들이 모여하는 대화의 주제가 도깨비라는데 그 아줌마중 하나가 나라는것이 조금 슬프다. 이미 저는 품절녀랍니다..
오랜만에 바깥나들이 그리고 티스토리나들이. 살면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바로 성실함이 아닐까싶다. 오죽했으면 내일 세상이 끝날지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그사람을..누군지도 모르는데 나도 기억하고 성실함의 대명사로 지금까지 기억하는것이 그만큼 대단한일이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싶다 하루 글쓰는게 뭐라고.. 그냥 일기쓰듯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는시간 별로 걸리지 않을 시간인데.. 이런 짜투리시간 내지도 못하면서 뭘 해내겠다는건지.. 뭘해내겠다는건 없고.. 매일 꾸준하게 뭔가를 했을때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보고싶은 마음은 생긴다. 꾸준함의 끝은 미련함일까? 아니면 생각지 못한 기회일까? 게으르인지 몸의 피곤함인지 모르겠지만 쓸데없는말 주저리 주저리도 힘들구나 다시한번 느낀다. 스쳐가는 생각들은 글로 나타내..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진짜장은 너무달다 그리고 왜 기름장?이 없는거지..ㅠㅠ 없으니 앙꼬없는 찐빵같네.. 그런데도 진짜장 맛있다는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진짬뽕이나 진짜장이나 면발이 칼국수라면발이랑 비슷비슷 음..농심을 아무리 욕해도 라면은 농심이라고 외치고싶다..ㅎㅎ 난 농심관계자 아님ㅋㅋㅋㅋ
어제 첨으로 터닝메카드 1편을 아이랑 보게되었다. 근데 엄마인 눈에는 엄마만 보여서 그런가 주인공엄마가 주인공에게 참 무심한거같은.. 어쩜 1편만 봤기에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고 나름 엑스트라이기에 크게 그림을 안그려서 그랬을수도 있다. 근데 애가 아침밥먹고 인사하고 학교가도 대답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가족도 둘밖에 없는데 같이 밥먹지도 않고 뭘 그렇게 음식을 만드는지.. 그리고 밤에 드라마 본다고 애가 뭐하는지 나갔는지 신경도 안쓰고..^^;;; 내가 괜히 오바하는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애한테 관심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아님.. 너무 한국적이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터닝메카드에 빠져들고 있는 아들 제발 장난감에는 관심을 가지지않길..ㅜㅜ
편의점에서도 임신진단키트를 살수있다 첫째때는 오로지 약국에서만 살수있었는데 내가 애 열심히 키우고 있는동안 이제 편의점에서도 쉽게 살수있구나 근데 편의점이라 비싼건가 아님 원래 비쌌던가? 그래 그때도 비싸서 서울에 모약국에선 엄청 싸다고 사재기를 하고 택배까지 신청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걸로.. 편의점에서 개당 5천원 약국도 5천원이였던거 같기도 하고 4천원이였던거같기도하고.. 여튼 하나사기뭐해 두개샀는데 모르겠다 무슨 결과가 나오길 원하는건지..
조리원의 하루라는 작자미상의 노래 ㅋㅋㅋㅋㅋ 악보는 있지만 연주할수도 음정에 맞추어 노래를 부를수 없다는 맹점이 있다 ㅎㅎㅎㅎㅎㅎ 느린듯 빠르게.. 조리원에서의 하루를 얘기하는것 같다 느린듯하지만 어느덧 퇴실해야하는..ㅎㅎ 2주간 도돌이표도 웃기다ㅋㅋ 밥먹고 수유하러가고 간식먹고 수유하러가고 밥 먹고 간식 먹고 수유하러가고 ㅋㅋ 그래도 조리원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한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요즘들에 자주 보이는 무한리필집 2년전쯤인가? 삼겹살 많이 먹고싶어 무한리필집을 찾을땐 보이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한다리건너 여기도 있네?싶을 정도로 무한리필고기집이 많이 생겨난다 당연.. 수입산이다.. 수입산이 마구마구 풀려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생겨나는 가게들을 보며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싶다 그만큼 힘들다는게 아닐까하는.. 경제상황이 악화될수록 옛날 선술집같은 가게들이 인기를 이루고 편의점 도시락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한치앞도 모를 미래에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나혼자만의 오바인가 생각도 해본다 슬픈건슬픈거고 배가 터지도록 먹고왔다는건 웃픈이야기ㅋㅋㅋㅋㅋ
소비가 곧 돈이 된다면 참 좋은일이라 생각한다 여자들의 평생숙제 다이어트 내가 이거먹고 살 진짜 빠지면 사업을 심각하게 고민해보려고 했는데 심각하게 살이 안빠져서 사업은 빠빠이 글고보면.. 내가 소비자라도 한번 먹고 살빠지면 그다음에 또 찾을 가능성보다 또 다른 새로운것을 찾을것 같다 평생 다이어트식품을 먹는거지 평생 똑같은것만 먹는건 아닐테니깐.. 살은 도대체 언제 빠질런지 안습이다...ㅠㅠ
이제야 맛보는 이슬톡톡 아이유의 광고를 볼때마다 먹고싶다란 마음이 절로 들곤 했는데 이제야 맛보게되넹ㅎㅎ 분홍이쁜이?캐릭터에 여심공략 부라더 소다만 먹어봤었는데 그보다 못하다는 평만 듣고 이프로에 알콜들어간격이다에 브라더보다 더 쎈 알콜이라해서 긴가민가하고먹었다 근데 오잉? 이프로보다 복숭아 맛이 더 강한데? 복숭아 통조림 보단 약하지만 강한 복숭아 맛이나고 술맛도 거의 안나고 맛있다하며 먹은.. 부라더보다 더 맛있다며ㅋㅋ 한캔씩 먹기도 좋고 찐분홍 캔뚜껑도 맘에 든다 ㅎㅎ 알콜 3프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술은 거의 안먹는 나로선 3분2까진 멋도 모르고 먹다 그후엔 취기가 오르고 그리곤 잠이 왔다ㅡㅡ;;; 그리고 2시간정도를 정신잃고 잤다는..ㅋ 술이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슬톡톡도 술은 술이다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