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와 참외의 효능

포도는 여름 대표 과일이라고 할수있다.
포도는 고려시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다산을 상징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종은 캠벌리가 대표적이고 7월말에서 8월말이 적정 수확시기라고 한다. 또한 포도는 세계과일 생산량의 1/3을 차지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즐겨먹는 과일중 하나라고 할수 있다.

포도에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은 항산화물질로 잘 알려져있다. 블랙푸드에 주로 있는 안토시아닌은 눈을 건강하게 해주고 노화를 방지해준다. 또한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포도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도 원할하게 해준다.

포도껍질에는 폴리페놀과 타닌성분이 들어있다. 이또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포도는 칼슘, 인, 철, 나트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이뇨작용도 도와 부종치료에 도움이 되고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도 도움이 된다.

포도씨로 만든 포도씨유는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시켜 간기능을 개선해주고 성인병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건포도는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다. 또한 빈혈때문에 생민 기미가 사라지고 흰머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포도즙은 아라키드산, 리놀랜산등의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다. 그리고 각종 비타민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다.
포도즙을 꾸준히 섭취시 많은 이점이 있다.
포도즙에있는 성분들은 사람의 근육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래서 평소에 허약한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꾸준히 먹을때 개선의 효과를 볼수있다.
포도즙은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세포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액순환 장애를 완하시켜 고혈압과 저혈압 모두에 좋다.
포도에는 과일임에도 불구하고 칼슘이 많이 들어있기에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포도주의 효능
하루 3잔의 술은 뇌졸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포도주를 마시면 심장병, 뇌질환, 암,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포도주를 만드는 방법
1. 잘익은 포도를 깨끟이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포도:설탕을 4:1 비율로 섞어 설탕이 녹으면 섞이도록 으깬다.
3. 포도와 설탕이 으깨진것을 소독한 유리병 또는 항아리에 담는다.
4. 20일정도 발효를 시킨후 포도건더기를 체에 받쳐 걸러낸낸후 2차 발효를 시킨다.
5. 2차 발효가 끝나면 빛좋은 포도주가 된다.
6. 완성된 포도주는 깨끗한 병에 담아 밀폐시켜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참외의 효능
참외는 수분이 90%에 달하는 과일로서 목마름을 해소하는데 좋다. 참외는 한학적으로 차가운성질의 과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몸에 열이 많고 혈압이 높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이 먹으면 열기를 가라앉혀주는데 좋다고 한다.
참외의 많은 수분끼가 목에 가래를 묽어지게 만들어주어 목의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외는 열량이 다른과일에 비해 낮은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식단에 포함시켜도 무방하다.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성분이 많아 피부미용에도 좋다.
특히 자외선노출로 인해 손상된피부에 수분공급 및 탄력을 주고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외는 알칼리성 식품에 속하기에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켜주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참외에는 많은섬유질이 소화작용을 돕고 칼륨이 풍부해 배변과 소변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하지만 참외는 차가운성질의 과일이기에 위장이 약한사람이 많이 섭취하면 묽은변을 볼수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참외에는 비타민C가풍부하고 원기회복이 필요한 허약체질들이 먹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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